닥플 플러스
2027년까지 제약ㆍ바이오강국 올라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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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목표대로 2027년까지 세계 6대 제약ㆍ바이오 강국으로 올라서겠다. 정부의 산업 육성ㆍ지원 정책이 시급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이 29일 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디지털ㆍ제약바이오 혁신을 이끌어 세계 6대 제약강국으로 올라서겠다고 밝혔다.
노연홍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 각국에 인류의 생명을 위해 연대해야 한다는 당위와 함께 자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 할수 밖에 없는 상황적 딜레마를 안겼다.”라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시장 주도권 선점 경쟁이 가열되면서 제약바이오산업은 이제 국가의 미래 먹거리이자 기술 패권의 핵심 기반이 됐다.”라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정부는 지난 2월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를 열고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의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고, 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라며, “국민 앞에 제시된 정부의 핵심전략과 정책들이 민관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이해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제약ㆍ바이오산업계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에 대한 국민의 여망에 부응할수 있도록 구체적 성과로 화답해 나가겠다.”라며,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회원사들의 총의로 확정한 2023년 4대 추진 전략과 16개 핵심 과제들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협회는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생태계 조성 ▲의약품 자급률 및 산업 경쟁력 동반 제고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기반 마련 ▲산업 고도화 환경 구축 등 4대 추진전략 아래 16개 핵심과제를 정하고, 제약주권 확립 및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 목표를 발표했다.
노 회장은 “바이오와 디지털 기술의 융복합이 가속화되는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산업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협회가 구축한 신약개발 기술거래 플랫폼(K-SPACE)의 운영 활성화, R&D 투자 확대와 메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2027년까지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를 창출할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미국ㆍ유럽은 물론 아시아ㆍ신흥시장 진출 가속화와 유통 판로 확대 등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해 의약품 수출도 2배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ㆍ관 협력을 통해 필수ㆍ원료의약품 백신의 자급률 제고, 제조공정 혁신, 약가 규제 합리화와 신약에 대한 적정 가치보상 체계 확립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중심국가실현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노 회장은 가시적 성과를 강조했다.
노 회장은 “협회는 그간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 촉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이제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과 혁신 생태계 조성의 당위성을 역설하는 단계를 넘어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는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야할 때가 됐다.”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를 바탕으로 산업계와 협회는 향후 5년내 세계 6대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구심점이자, 국가 경제의 새 중심축이 되도록 협회가 272개 회원사와 함께 앞장서 달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노 회장은 정부의 산업육성ㆍ지원 정책 필요성을 역설했다.
노 회장은 “정부의 목표대로 제약ㆍ바이오 6대 강국이 되려면 제약ㆍ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과 정책이 신속하게 이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2월과 3월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방안 ▲제3차 바이오산업 육성ㆍ지원 5개년 종합계획 등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
노 회장은 “정부가 발표한 국무총리 직속 디지털ㆍ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신속하게 설치ㆍ가동하고, 블록버스터 혁신신약 개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대규모 정책 펀드 조성 등 R&D 정책지원, 원료의약품 자국화 실현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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