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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환자 출혈 치료제 '오비주르' 국내 허가
한국다케다제약의 후천성 혈우병A 환자 출혈 치료제 오비주르(성분명 서스옥토코그알파)가 국내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희귀의약품인 오비주르를 3월 20일자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후천성 혈우병A환자는 혈액응고 Ⅷ인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중화항체가 혈액 응고를 방해해 출혈 시 지혈이 어렵다.
오비주르는 유전자재조합 기술이 활용된 혈액응고 인자로, 중화항체 때문에 억제된 혈액응고 Ⅷ 인자를 일시적으로 대체해 혈우병A 환자의 지혈에 도움을 준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해 안전성과 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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