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의료 공급구조 개혁·지역 공공의료 협력모델 개발해야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전달체계 구축, 공공정책수가 도입, 충분한 의료인력 확보 등을 위해서는 병상관리,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등 공급구조의 개혁과 지역 공공의료 협력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립중앙의료원(NMC)은 지난 3월 910일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호텔에서 2023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 지원단재단 연석회의 및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 및 산하 센터, 전국 공공보건의료 지원단, 책임의료기관 공공의료본부의 대표자와 실무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석회의는 전국 공공보건의료 지원단재단이 분기별로 모여, 공공보건의료 정책 현안 및 어젠다를 중심으로 논의하는 학술대회 성격의 행사다. 1분기에 열리는 1차 연석회의는 시도 지원단 및 재단의 전년도 성과공유회로 진행한다.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국가 정책 방향에 따른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시도 공공보건의료 지원단의 2022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임준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장은주제발표를 통해 현 정부의 필수의료 지원대책인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전달체계 구축, 공공정책수가 도입, 충분한 의료인력 확보 등을 위해서는 병상관리,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등 공급구조의 개혁과 지역 공공의료 협력모델 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성과 공유회는 ▲필수의료 지원 대책과 지역 공공의료 실천 과제 ▲공공보건의료 지원단 신규 설립 경험(전북경북) ▲시도 정책지원 성과(부산대구경남충남제주) ▲조사연구 성과(울산충북광주) ▲교육훈련 성과(인천대전) ▲연계협력 성과(경기강원전남) 등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지역의 공공의료 근간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지원단과 책임의료기관 인프라가 이제 막 구축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더 많은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권역 내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의견과 성과를 교류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는 중앙과 지역 간 거버넌스 협력 지원을 위해 공공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지원, 시도 공공보건의료 지원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시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각 광역지자체의 보건의료 정책 싱크탱크의 역할 및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의 건강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해 시도의 보건의료 정책 지원, 공공보건의료기관 기술 지원, 공공보건의료 기관 종사자 교육훈련,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 유관기관 연계 협력 등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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