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보건복지의료연대 반대에도 간호법 강행" 규탄
1년 내내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꾸준히 간호법 제정 반대를 외친 이유가 있다.
간호법을 저지하기 위한 보건복지의료연대의 1인 시위가 해가 바뀌고 두 번째 봄을 맞이해서도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다. 3월 10일에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엄동옥정무이사와 하성일 재무이사가 1인 시위 주자로 나섰다.
국회 앞에서 1인 시위 피켓을 든 엄동옥정무이사는 간호법이 배려와 이해 그리고 함께 소통해야 하는 보건의료직역 간에 오히려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만큼, 법 제정에 앞서 직역 간 충분한 논의와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특정 직역만의 이익을 위한 법 제정은 모법인 의료법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전체 보건의료직역의 처우개선 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친 하성일 재무이사는 1년이 넘도록 13개 보건복지의료단체가 계속해서 간호법을 반대해온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해서는어떤 논의도 없다면서힘의 논리에 의해 간호법이 패스트트랙으로 직회부된 것이 심히 유감스럽다. 지금이라도 간호법 제정의 문제점을 올바르게 직시하고, 바로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2월 26일 여의대로에서 간호법의료인면허취소법 강행처리 규탄 보건복지의료연대 400만 총궐기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3월 9일 민주당사 앞에서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한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 집회를 열어 악법 폐기를 촉구했다.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박탈법 강행을 주도한 민주당에는 항의 서한을 전달하며 법안 폐기를 요구했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지난 2022년2월 간호단독법 철회 촉구를 위한 10개 단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로 시작해 5월 대한임상병리사협회대한방사선사협회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가 가세하면서13개 단체 400만 회원이 참여하는 연대체로 발돋움했다. 1년 넘게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 화요집회 등 단체 행동을지속하고 있다.
- 보령, 中 이판과 3800억원 규모 '탁소텔' 공급 계약
- 혈액투석 비용 외국에선 얼마나 될까?
-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치료…피부암 생기면 어떡하지?
- "한방 현안 이해 높이고, 시도 협력 대응 체계 강화"
- 학교서 치료용 스마트기기 허용…'환자학생 치료권 보장법' 발의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연구개발 맞손
- 전남의사회 '회원 친선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 독감은 일찍 왔는데 백신은 없다 "의료진 맞을 백신도 없다"
- "응급실 수용 확인 없애고 응답 의무만?" 의협, 응급의료법 개정안 반발
- "약배송 갈등 격화" 약사회 '총궐기'에 소비자·산업계 맞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