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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타 직역 생존권 위협하는 간호법 폐기해야”

장영식 기자2023.02.09 00:06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의 간호법 제정 반대를 위한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울산경남회 김수남 부회장이 8일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갖고 ‘간호법 폐기 촉구’를 주장했다.

이날 김 부회장은 “간호조무사를 비롯해 타 보건의료직역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며 보건의료계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는 간호법은 반드시 폐기돼야 마땅하다.”라고 규탄했다.

김 부회장은 이어 “간호사단체의 사익만을 추구하고 다른 직역을 침해하는 악법인 간호법 제정을 당장 폐기하고, 이제부터라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다른 직역과 함께 상생해야 한다.”라며, “특정 직역만이 아닌 전체 보건의료인력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져야 의료서비스가 발전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 집회 등 꾸준한 연대 활동을 지속하며 간호법 폐기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는 9일 오전에는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보건복지의료연대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를 통해 간호법안이 가진 문제점과 폐단에 대해 국민과 국회, 정치권에 적극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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